'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종영…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값진 시간"

평균 시청률 6.3%, 순간 최고 7.8%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6 11:31:35

△ [tvn]_꽃보다_청춘_아프리카_6회_리뷰.jpg

(서울=포커스뉴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종영했다.

tvN은 5일 "전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 시청률 6.3%, 순간 최고 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능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 '꽃보다OO' 시리즈의 하나로 연예인들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프리카 편에서는 박보검을 비롯해 배우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등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한 이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열흘간의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정을 다진다. 나영석, 이진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부터 소서스블레이, 스와코프문트, 에토샤 국립공원을 거쳐 최종 목적지 빅토리아 폭포까지 총 3800km의 남아프리카 종단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를 촬영한 기간과 '꽃보다 청춘'을 찍는 기간이 인생의 지침표가 될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마지막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 시청률 6.3%, 순간 최고 7.8%를 기록했다. 사진은 예능 장면 모음.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