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와디즈 및 인디크와 중소벤처기업금융시장의 발전 위한 협약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16:14:47

(서울=포커스뉴스) 유안타증권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인 '와디즈'및 '인크'와 중소벤처기업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3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이어 크라우드펀딩시장 대중화를 위한 적극적 행보의 일환이다.

유안타증권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수 창업기업을 주선하고 자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협조를 통해 투자 유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크라우드펀딩 대중화 및 유안타증권의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배너링크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은 유안타금융그룹의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중국 및 범중화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안타증권에 근무하고 있는 중국전문IB인력을 유안타금융그룹의 상해사무소에 4월부터 상주시키기로 했다.

유안타증권은 24일부터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된 '시전소프트'를 추천하고,종잣돈 투자를 전격 진행한다. 또 세계최초로 '원심분리배출형' 음식물처리기를 상용화한 '스핀즈이노베이션'과 의료관광플랫폼 '메이즈안'을 개발한 '어게인트웬티'에도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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