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신진 디자이너·창작자 격려…영 크리이에티브 코리아 참가

최 장관 “교류의 기회를 통해 창의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14:15:48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기자간담회

(서울=포커스뉴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YCK; Young Creative Korea) 2016’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 장관은 전국 디자인·문화·예술학과 대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을 시상하고, 신진 창작자들을 격려했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신예 디자이너 육성과 창조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젊은 창작자들의 창조적인 작품들을 관련 기업과 일반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신진 창작자 약 300인의 작품 전시와 이들 중 우수한 작품에 시상하는 어워즈, 국내 정상급 창작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쇼 등이 열린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와 문화는 창조성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갖고 있어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서 “기발한 상상력과 자신만의 감각으로 탄생된 작품들이 이러한 교류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재미있고 창의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서울=포커스뉴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6일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브리핑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