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한화, 사내이사 선임 등 全 안건 이견없이 통과

㈜한화, 이태종 대표 사내이사 신규선임<br />
한화케미칼, 김준호·한상흠 부장 사내이사 신규선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12:53:44

(서울=포커스뉴스)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25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계열사별 사내이사 선임 등 각종 안건들은 모두 순조롭게 통과됐다.

㈜한화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제65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내이사로 최양수 대표를 재선임하고 이태종 경영총괄을 신규선임 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시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액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신규선임 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140억원으로 결정됐다.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식 1주당 550원 배당도 확정됐다.

한화케미칼은 퇴계로 세종호텔 3층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준호 기획부문장, 한상흠 PO사업부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광민 법무법인유한영진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한화테크윈은 오전 경기도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제3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석호철 변호사(법무법인 바른)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이태종 ㈜한화 방산부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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