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KT파워텔, 문호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문 대표이사 “무전통신과 연계한 새로운 컨버전스 솔루션을 발굴하겠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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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T파워텔은 25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문호원 KT 네트워크부문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

문 대표이사는 2009년 KT 엔코어 경영전략실장을 거쳐, KT 유무선네트워크 전략본부 코어망 전략 담당, KT 강북네트워크운용단 유선운용센터장을 역임하며 무전 통신 플랫폼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 IT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간 KT파워텔이 지켜온 무전 통신 1위 사업자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기존 제공하던 LTE 무전 서비스 ‘파워톡’을 넘어 무전통신과 연계한 새로운 컨버전스 솔루션을 발굴, 미래 성장 사업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는 라져(RADGER) 단말에서 VoLTE(음성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 무전을 상용화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각자의 역량과 열정을 다해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자”고 역설했다.문호원 KT파워텔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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