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전년比 3481만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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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의 지난해 재산은 3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재찬 위원장의 재산은 3억6805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3481만원이 늘었다.

정 위원장 재산은 예금이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이 그 뒤를 이었다.

정 위원장의 예금은 본인 7106만4000원, 배우자 91822만6000원 등 총 8929만원이다.

부동산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아파트와 어머니 소유의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아파트를 신고했다.

또 본인 소유 차량 938만원 등이 포함됐다.

정 위원장 이외 공정위 소속 고위공무원 재산은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28억5846만4000원,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 64억4348만4000원이다.

이밖에도 신영선 공정위 사무처장 9억8889만6000원, 김석호 공정위 상임위원 9억9687만6000원, 신동권 공정위 상임위원 3억2161만원, 김성하 공정위 상임위원 12억8405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정재찬 위원장은 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공정거래연합회 신년간담회에서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16.1.31. 조윤성 기자 cool@focus.co.kr 2016.01.30 조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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