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이기권 고용부 장관 10억9346만원…5351만원↓

고영선 고용부 차관 25억1193만원 신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08:54:22

△ 노사정위, 내일이 중요

(서울=포커스뉴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재산이 전년 대비 약 5351만여원 감소한 10억9364만원으로 집계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된 자산내역을 이같이 신고했다.

이 장관은 본인 명의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파트(57.25㎡·2억2600만원) 등 총 9억7500만원의 건물을 보유했다.

예금 총액은 약 6억325만원으로 지난해 7억4383만원에 비해 1억6521만원이나 줄었다. 본인(3억544만원), 배우자(2억3387만원) 등의 예금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된 2008년식 베라쿠르즈(1732만원)를 신고했다.

한편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전년 대비 5048만원 늘어난 25억1193만원을 신고했다.(세종=포커스뉴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을 방문,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현안에 대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01.18 김기태 기자2016.01.22 주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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