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루싸이트 토끼, 정규 4집 ‘L+’ 25일 정오 발표

2012년 ‘Grow to Glow’ 이후 4년 만에 정규 앨범 <br />
사진작가 로타와 정규앨범 컬래버레이션 작업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0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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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성듀오 루싸이트 토끼가 봄바람을 타고 돌아왔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5일 “루싸이트 토끼가 금일 정오 정규 4집 ‘L+’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L+’는 2012년에 발매된 정규 3집 ‘그로우 투 글로우(Grow to Glow)’ 이후 4년 만에 정규 타이틀을 가지고 돌아오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동명의 선 공개 싱글 이야기의 연장선을 담은 앨범으로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존재들의 가치와 힘을 노래한다.

특히 메인 아트워크와 프로필 사진은 최근 각광받는 사진작가 로타(ROTTA)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루싸이트 토끼는 평소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과 고유의 따뜻함으로 감싸인 작품들을 내보이며 꾸준히 성장한 여성 EB오다.여성듀오 루싸이트 토끼가 25일 정오 정규 4집 ‘L+’를 발매한다. 사진은 로타가 작업한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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