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하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5일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안보행보에 나선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잃은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행사다.

지난 5년간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를 올해부터 각 군으로 이관,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김 대표는 행사를 마친 후 경기도 용인으로 이동, 표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표 후보에 대한 지원에도 나선다.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대 총선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3.24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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