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리셀러, '한정판 대란(大亂)'을 초래하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5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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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MD 상품 '체리블라썸'이 출시 첫날 싹쓸이 됐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텀블러와 물병, 그리고 양산 같은 평범한 상품이었지만, 한정판이라는 이유 때문에 '리셀러(reseller)'들이 몰렸는데요. 일찍 동이 난 상품들은 오래 지나지 않아 인터넷 중고 장터에 2배 가까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해당 상품을 갖고 싶었던 소비자들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리셀러들이 재판매 하고 있는 상품을 살 수 밖에 없는데요. 리셀러가 초래하는 '한정판 대란', 막을 방법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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