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우디 주택부와 주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4 14:42:28
(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24일 서울 신반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와 '한-사우디 주택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마제드 알-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주택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우디 정부는 갈수록 심화되는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택부를 신설했으며 올 1월 주택 150만가구 공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는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과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이 동석해 우리 기업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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