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프앤아이, 정경선 대표이사 선임
24일 주총, 이사회서 결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4 14:00:54
(서울=포커스뉴스) 하나에프앤아이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경선(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경선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후 강서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그룹, 서울동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직원들 간의 단합과 개인 능력개발을 중요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세심한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격변하고 있는 금융시장 상황을 맞아 부실채권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작지만 강한 조직,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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