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_예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_mou_.jpg

(서울=포커스뉴스)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금융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예금자보호제도를 포함해 생활금융교육, 교육기자재 제공 등을 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공단에서 전국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개설하는 교육 과정에 금융교육 담당기관으로서 단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 총 2만2000여명을 상대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시장상인 시장상인 대상 금융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과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