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확장 나서는 게임빌…몰타, 나미비아에서도 모바일게임 1위
미·중·일 등 메이저 마켓 넘어 아프리카·중남미 지역까지 공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4 11:30:15
△ [게임빌]_글로벌_활약상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크로매틱소울'이 유럽 몰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경이 사라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세계적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1위에 랭크됐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역할수행게임(RPG) 매출 1위에 올랐다. 'MLB 퍼펙트 이닝 15'의 경우, 대만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츠 게임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스포츠 게임 장르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 측은 이에 대해 "그간 게임빌은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해외 모바일게임 팬들을 거느린 방대한 유저 풀을 기반으로 영역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미 메이저 마켓으로 불리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을 넘어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까지 깊숙하게 파고들고 있다"고 밝혔다.게임빌의 글로벌 진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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