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김권 中 법인장 사내이사 선임
57기 정기주총…사외이사엔 이동원 동양네트웍스 사외이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4 11:11:23
△ 111.jpg
(서울=포커스뉴스) 신일산업은 24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엔 김권 중국 법인장을, 사외이사엔 이동원 동양네트웍스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선 연결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결손금 처리의 건, 정관 변경의 건(사업목적 변경 등), 사내·사외 선임의 건, 이사·감사 보수 한도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모두 의결했다.
정관 변경의 건은 본사를 충남 천안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동종업종 동일상호를 사용하는 업체가 존재함으로써 가구 및 건추자재 제조판매업을 삭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 사내이사(비상근)엔 김권 중국 법인장을, 사외이사엔 이동원 동양네트웍스 사외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억원으로, 감사 보수 한도는 1억원으로 결정했다.신일산업은 24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