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5' 출시 앞두고 '클럽공연·방송' 등 마련
신사동 가로수길·여의도 IFC몰 등에서 체험존 운영…오는 25일부터 순차 오픈 <br />
'G5와 프렌즈' 통해 꿈 이뤄가는 과정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Dream Players' 방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4 10:00:09
(서울=포커스뉴스)LG전자가 스마트폰 'LG G5'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고객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G5와 프렌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6개 주요 장소에 운영한다. 25일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며 26일에는 서울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또 31일 판교·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오는 4월 24일까지 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공연·팬 미팅·파티·컬쳐 클래스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을 진행한다.
오는 3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G5 런칭파티인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연다.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영화감독 장진이 공연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가수 마마무, 빈지노,정준영과 팝핀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와 DJ 소다 등이 참가한다. 일반 고객은 'G5이벤트 홈페이지(lgg5event.co.kr)'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CJ E&M과 제휴해 tvN 방송 프로그램 '드림플레이어스(Dream Players)'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 그룹 마마무, 배우 김수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그맨 유세윤, 배우 박건형, 성우 안지환이 출연한다. 영화감독 장진이 연출한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사연으로 G5와 프렌즈를 통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시간씩 총 4주간 방영된다.
LG전자는 G5에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모듈 방식' 디자인을 채택해 하드웨어간 결합의 시대를 열었다. G5와 연결할 수 있는 LG 프렌즈는 ‘캠 플러스’, ‘하이파이 플러스’, ‘H3 by B&O PLAY’, ‘360 VR’, ‘360 캠’, ‘롤링봇’, ‘톤 플러스(HBS-1100) 등이다.LG전자가 오는 31일에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G5 런칭파티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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