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당 기자회견하는 김종대 편집장

(서울=포커스뉴스) 정의당 비례대표 2번에는 국방전문가로 평가 받은 김종대 전 디펜스21 편집장이 배정됐다.

김 전 편집장은 군사·국방전문가로 군사잡지 편집장을 지내면서 군사·안보 관련 단체 등에 국방에 관한 자문 활동을 했었다.

지난 해 9월 정의당에 입당한 그는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을 위한 전략후보, 박근혜정부 가짜 안보와 맞서 싸울 후보'라는 슬로건을 내 걸면서 현재 당내 국방개혁기획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김 전 편집장은 △군피아방지법 제정을 통한 방산비리 척결 및 군 출신의 국방장관 진출 금지 △군사법원 폐지 및 군인권감독관 설치 △군 의료체계 혁신 △군입대 예약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경력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디펜스21 편집장 △평화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김종대 전 디펜스21 편집장이 정의당 비례대표 2번을 받았다. 사진=포커스뉴스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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