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 슈퍼히어로 의류 내놔 '눈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앞두고 캐릭터 티셔츠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3 16:43:10

(서울=포커스뉴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24일 개봉하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 의류를 선보인다.

상품은 티셔츠 19종, 모자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 구도를 나타낸 그래픽 티셔츠는 F2F가 준비한 대형마트 단독 상품이다.

가격은 반팔 티셔츠류 1만5900원, 긴팔 티셔츠류 1만9900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티셔츠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영화의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관련 캐릭터 상품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즈니, 심슨과 같이 꾸준히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의류 구성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준비한 슈퍼맨과 배트맨캐릭터 의류 포스터 2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배트맨과 슈퍼맨을 그린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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