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비례후보 16번에 '청년 대표' 정은혜
19대 도전 실패 후 20대에 당선 안정권 안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3 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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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 중 청년비례대표에 정은혜(32·여)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당선 안정권인 16번을 배정받았다.
정은혜 후보는 신라대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청년비례대표가 처음 도입된 지난 19대 총선 에서 청년비례 경선에 도전했지만 4위에 그쳐 후보 지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정은혜 전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청년정책단장과 청년특보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부대변인 등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주요 경력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 인턴연구원 △민주통합당 제19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투표참여운동본부장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캠프 청년정책단장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례대표로 16번 지명을 맏은 정은혜 상근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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