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단독 콘서트서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 첫 라이브 예고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공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3 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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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김나영이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의 첫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네버랜드는 23일 “김나영이 오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매드클라운과 함께 불러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싱글 '어땠을까'를 발표한 후 일주일간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계뿐 아니라 대중들도 사로잡은 김나영은 지난 17일 공개된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로 또 한 번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생애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김나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에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들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 외에도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색다른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가수 김나영이 오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매드클라운과 함께 불러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왼)와 ‘다시 너를’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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