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中 최대 규모 ‘LETV 시상식’서 특별공연 예고
데뷔 2주 만에 멤버 차은우가 중국 드라마 남주인공 캐스팅되며 인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3 14:12:20
△ 발랄한 무대 선보이는 아스트로
(서울=포커스뉴스)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중국 ‘LETV 시상식’에 초청됐다.
판타지오뮤직은 23일 “아스트로가 오는 4월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5회 LETV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한국 신인 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레드 카펫 행사 참석은 물론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멤버 차은우가 데뷔 1주일 만에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화책(華策) 그룹의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인연을 통해 이번 시상식에 특별 초대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에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최대 행사에 초청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로 아스트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사랑하는 모든 이와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아스트로(ASTRO)’에 담았다.
한편 아스트로는 23일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 무대를 선보인다.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4월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5회 LETV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김유근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