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확대 위한 캠페인 실시

공정무역·기부 등 통해 '자원봉사=착한소비' 전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3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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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소비, 기후변화, 문화, 정보를 주제로 연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5~27일까지 MBC상암문화광장에서 '일상 속 작은 실천-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나누면 행복 장터'에서 진행된다.

공동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V세상 파트너기관'과 공동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1분으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소개한다.

'V세상 파트너기관'은 라우드프로젝트(LOUD project), 노을공원시민모임, 라이트업(light up), 옮김 등으로 구성됐다.

박윤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사회 변화를 이끄는 단체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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