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비과세 혜택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 펀드' 추천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3 09:00:02

△ 하나금융투자_보도사진_피델리티.jpg

(서울=포커스뉴스) 하나금융투자가 저성장·저금리시대에 대응해 재테크 뿐만 아니라 세테크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비과세 해외주식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향후 긍정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비중을 90% 이상 가져가는 상품이다.

글로벌 평균보다 높은 배당률을 보이는 고배당주와 배당금을 매년 인상하는 배당성장주·성장 잠재력이 높은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고배당주의 특성상 시장 평균보다 낮은 변동성과 하방경직성을 갖고 있어 위험관리에 용이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고배당주는 현재 주식 배당률이 국채·현금에 비해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다.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은 경기국면에 상관없이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 높은 배당 성장률을 나타낸다.

가입 기한은 내년 12월 31일까지이며, 가입한도는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다. 세금으로는 매매와 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서 비과세이며,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과세이다.

세제혜택 적용기간은 가입 후 10년간이다. 가입은 하나금융투자 모든 지점에서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투자결정 전 설명 청취 및 투자설명서 확인을 해야 하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비보호되고, 과세율은 향후 변경될 수 있다. 환율 변동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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