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비례후보 7번 신보라…'보수색채' 청년 운동가
청년일자리·세대갈등 해소 등…청년 NGO 활동가로 활동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2 19:22:51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당선 안정권인 후보 7번에는 신보라(33·여) 현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가 자리했다.
전남 광주 출신인 신 대표는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을 전공했다.
신 대표는 청년일자리 해결, 세대갈등 해소 등 청년 NGO활동가로 잘 알려져있으며, 2011년부터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를 맡으며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 대표는 2013년부터 약 1년간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험 이념 문화분야에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다음은 주요 경력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 이념, 문화분야 위원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 위원신보라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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