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리미엄 우유 출시…"칼슘 높이고, 가격 그대로"
기존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리뉴얼 제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2 16:23:10
(서울=포커스뉴스) 남양유업이 기존의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로 기존 제품보다 성분이 강화됐고, 용기 디자인도 새롭게 바꼈다.
특히 우유 단백질과 칼슘이 10% 높아졌는데,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게 특징이다. 200ml기준으로 두 잔만 음용해도 부족한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100%로 충족한다.
또한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4계절 내내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유속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MFS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남양유업 이광범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원유부터 엄선된 목장에서 가져와 칼슘과 같은 영양을 전보다 증대시킨 강화우유로 제품명 그대로 각 가정에 제공되는 아침의 선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용량이 200ml, 450ml, 930ml로 전과 변함없으며 가격 또한 900원, 1700원, 2800원으로 동일하다.리뉴얼된 신제품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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