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4월 4일 컴백…앨범 명 ‘블루밍’에 담긴 의미는?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로 앨범 채울 전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2 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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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오는 4월 4일 컴백을 확정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씨엔블루(정용화·이종현·강민혁·이정신)가 오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활동한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새 앨범 타이틀인 ‘블루밍’은 씨엔블루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주로 이별 노래로 활동해 왔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제목에 맞춰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질 전망이다.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오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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