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나 뿌옇게 흐린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21일보다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1도로 21일과 비슷할 예정이다.

서울·수도권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 등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청주=포커스뉴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 캠퍼스에서 만개한 산수유 아래로 학생들이 지나고 있다. 2016.03.17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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