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1 18:07:40
△ 의사발언하는 주주 발언듣는 이백훈 대표이사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상선은 21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서울=포커스뉴스)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제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한 주주의 의사발언을 듣고 있다. 2016.03.18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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