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5년째 '즐거운 교실문화 만들기' 앞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1 10:57:58
(서울=포커스뉴스)교육출판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월드비전과 EBS가 주최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후원금 2,000만원과 도서 2,000권을 비롯해 캠페인 홍보 포스터, 학급 안내문 등 총 18만 장의 인쇄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약 4만6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4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15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된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급이 참여 가능하다. 희망 학급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접속해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예시 영상을 촬영해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참여 소감을 남긴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30권의 도서를 증정할 계획이다.교육출판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월드비전과 EBS가 주최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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