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공사현장서 '비계' 붕괴…1명 경상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 외벽 임시가설물 쓰러져…차량도 7대 파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0 20:54:10

△ 붕괴.jpg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중구 다동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비계(외벽공사를 위한 임시가설물)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장 근로자 조모(36)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1톤 트럭 2대 등 모두 7대 차량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20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중구 다동의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비계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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