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JJCC 심바, 경쟁자 압도하며 ‘최후의 1인’ 등극

지난 2014년 '출발 드림팀' 첫 출연 때도 4관왕 올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0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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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JJCC 멤버 심바가 아이돌계 만능 '체육돌' 면모를 과시했다.

심바는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편에 출연해 발군의 운동능력과 두뇌회전을 앞세워 최후의 1인에 올랐다. 심바는 리온파이브 민재, 엠티폴 테오, BTL 맥스 등과 펼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이어진 1대 1 대결에서도 히어로즈 팀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과의 4대1 대결을 거쳐 결승에 오른 심바의 상대는 개그맨 양세찬. 3판 2선승제로 펼친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며 최후의 슈퍼 히어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심바는 "이렇게 모든 멤버들이 다함께 나와 JJCC를 알릴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응원 보내주신 멤버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심바는 지난 2014년 '출발 드림팀' 첫 출연 당시에도 육상 철인 4종 경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남자뜀틀 최강자전에도 출전하는 등 남다른 체력과 운동능력으로 아이돌계 만능 체육돌로 꼽히고 있다.보이그룹 JJCC 멤버 심바가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편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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