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동서 차량 화재…500만원 피해

주차된 차량서 연기 나는 것 본 시민 신고로 119 구급대 출동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0 15:23:37

△ 소나타_화재.jpg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전 9시 18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소나타 차량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차량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와 화염이 이는 것을 본 한 시민이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쏘나타 차량이 불에 타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재 조사 중이다.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소나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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