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전 7시 6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IC 인근 김포공항 방향 남부순환로에서 아반테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모(42)씨와 아들 한모(16)군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양천경찰서과 양천소방서는 한씨가 갑자기 끼어든 택시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20일 오전 7시 6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IC 인근 김포공항 방향 남부순환로에서 아반테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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