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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인 클루가 20일 봄 신상 주얼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클루가 선보일 주제는 플라워 샤워다.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꽃을 모티브로 했다.

플라워 샤워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림로즈를 본딴 은 액세서리다. 크고 작은 꽃들이 비대칭으로 이어져있다. 핑크골드색 제품으로 목걸이와 귀걸이는 각각 1만9900원이다.

다이얼의 장미 무늬 프린팅이 돋보이는 시계는 올해 유행색인 로즈쿼츠 등 파스텔색상을 밴드에 적용했다. 민트와 화이트, 그레이 컬러까지 더해져 총 4가지 색깔로 선보인다. 각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시계와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은 팔찌도 선보인다. 하트·삼각·원형 모양의 은 팔찌와 핑크 골드 뱅글, 가죽 스트랩 등을 조합해 세트로 구성했다. 팔찌는 각 세트 당 1만9900원이다.

클루의 플라워 샤워 라인 제품은 이달 31일 전국의 클루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

클루 관계자는 “본격적인 꽃놀이가 시작되는 시기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꽃 모티브 상품을 내놓았다”며 “최근 유행하는 시즌 컬러가 적용돼 더욱 트렌디하고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클루는 20일 봄을 맞아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샤워 라인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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