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제5회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12년부터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장학금 전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0 1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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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쌍용차는 지난 19일 평택 본사에서 ‘제5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수여식에서 중학생27명, 고등학생22명, 대학생2명 등 평택지역 소외계층 학생 51명에게 1인당 50~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식이 끝난 뒤에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생산공정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쌍용차 노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자 2011년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다. 다음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19일 평택 본사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 후 쌍용자동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왼쪽에서 세번째)와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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