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금융위 주택금융관련 공동 협의체 구성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8 10:58:07

(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주택금융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논의하기 위해 주택금융관련 공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주택 거래가 감소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관련 부처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협의체는 국토부 주택정책관과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한다. 국토부 주택정책과장과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이 공동 간사를 맡아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분기에 한번 씩 회의를 하기로 했다 첫 회의는 4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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