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16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인재 선발<br />
인재육성형 시간제 근로자도 뽑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7 21:34:32
△ 일자리 찾는 구직자들
(서울 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오는 24일까지 2016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채용 절차를 진행해 스펙보다는 직무 역량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한다.
채용규모는 총 53명으로 사무직.영업직 28명, 기술직 20명, 인재육성형 시간제 근로자 5명이다. 인재육성형 시간제 근로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 채용으로 금~일요일 주 20시간 근무하게 된다.
채용전형은 △원서접수(NCS기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직무지식검사) △직무역량면접 △NCS기반 심층 역량평가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대전=포커스뉴스) 1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청년희망로드쇼 대전·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방문해 구직정보를 찾고 있다. 2016.03.14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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