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상륙'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PHEV 버전 美데뷔
25일 개막하는 '2016 뉴욕 국제오토쇼'서 첫 공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7 09:21:13
(서울=포커스뉴스) 오는 22일 한국 시장 출시예정인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북미 시장에서 공개됐다.
토요타 미국법인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16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신형 프리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을 발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테일 램프 이미지를 강조한 실루엣은 유선형의 리어엔드 디자인과 후방을 가로지르는 테일라이트를 통해 세련미를 더했다.
내주 국내에 상륙하는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일본 기준연비가 리터당 40.8km/ℓ로 세계 최고 연비를 갖추고 있어 배터리로 충전, 주행거리를 늘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효율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리우스와 경쟁에 나설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아이오닉은 올 연말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와 북미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토요타는 17일 신형 프리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토요타는 17일 신형 프리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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