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신규 등록

17일부터 펀딩 시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6 16:12:22

(서울=포커스뉴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3개사가 신규 등록을 마치고 17일부터 펀딩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IBK투자증권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오마이컴퍼니가 신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체는 5개사(와디즈·유캔스타트·오픈트레이드·인크·신화웰스펀딩)였으나 8개사로 확대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증권사·전문업체 등 역량 있는 중개업자가 시장에 추가 진입함에 따라, 창업·중소기업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에게는 더 많은 우수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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