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맥스가 부른 ‘마녀의 성’ OST ‘그게 너라서’ 16일 발표

투맥스는 티맥스 멤버 신민철-박윤화가 결성한 남성 듀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6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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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남성 듀오 투맥스(2max)가 드라마 ‘마녀의 성’ OST에 참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16일 “투맥스가 부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그게 너라서’가 금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투맥스의 ‘그게 너라서’는 극중 지고지순한 사랑을 확인하는 러브테마로 등장한다.

투맥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제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OST계의 한류를 주도했던 티맥스(T-MAX)의 신민철과 박윤화가 주축을 이뤄 결성된 그룹이다. 2015년 싱글 ‘섬머나잇’(Summer Night)을 발표하며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미디움 발라드 신곡 ‘그게 너라서’를 부드러움과 호소력을 두루 갖춘 가창력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보컬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 오케스트라 선율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OST가 삽입되는 최정원, 서지석 주연 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돼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린다.남성듀오 투맥스가 부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그게 너라서’가 1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왼쪽부터 OST 재킷-투맥스 프로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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