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4월 26일 日 도쿄서 첫 단독 팬 미팅 진행

日 팬 미팅서 2500명 팬 만나…소속사 "박서준 출연한 드라마‧영화 큰 인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5 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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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박서준이 도쿄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박서준이 오는 4월 26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2500명의 팬을 만난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일본 방문은 약 1년 만이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드라마 '킬미, 힐미', '따뜻한 말 한마디'의 프로모션 차 일본을 찾았다. 이후 일본 공식 팬클럽 'JUNNER'이 창단됐다. 박서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는 각오다.

일본 소속사인 디지털 어드벤처는 "박서준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현지에서 방송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그만의 매력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배우 박서준이 오는 4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2500명의 팬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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