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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매일유업의 와인수입 계열사 레뱅드매일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오는 22~25일 4일간 경기 과천 장군마을에 위치한 와인숍에서 '봄맞이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레뱅드매일은 '얄리 그랑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라포스톨 뀌베 알렉상드르 메를로' 등 프리미엄 칠레 와인과 '알타비스타 떼루아 셀렉션 말벡'·'알타비스타 싱글 빈야드 세레나데' 등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 '꾸마로'·'펠라고' 등 이태리 우마니 론끼사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선보인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레뱅드매일은 행사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와인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해마다 국내 와인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다양하고 품질 좋은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패밀리세일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와인을 접하고 따뜻한 봄날 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레뱅드매일이 '봄맞이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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