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봄 맞이 아웃도어 재킷 내놔…기능+활동성 돋보여
심플·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일상서 폭넓게 활용 가능<br />
윈드스토퍼, 드라이벤트, VX 등의 기능성 소재 적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5 11:03:39
(서울=포커스뉴스) 봄철 바쁜 야외활동이 예약된 사람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상품들이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윈드스타퍼, VX 등의 기능성 소재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 베율 재킷(BEYUL JACKET)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하면서 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외부 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몸의 땀과 열기를 원활히 배출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가벼운 등산이나 트레킹은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네이비와 차콜 2가지 컬러로, 여성용은 코랄과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은 남녀제품 모두 15만 원.
◆ 다이나믹 테크 재킷(DYNAMIC TECH JACKET)
3 레이어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한 방수 재킷으로, 불규칙한 봄철 날씨에도 걱정없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며,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도 강화했다. 또한 반투명한 색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레몬, 밀키 블루, 다크 그레이 및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레몬, 로즈 핑크 및 라이트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모두 23만원.
◆ VX 리플렉스 재킷(VX RE-FLEX JACKET)
쾌적성과 활동성, 보온성을 제공하는 자체 개발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몸판과 소매, 후드 부분에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봄 시즌 산행이나 하이킹 시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반사 프린트 디테일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가시성을 높여준다.
남성용은 네온 옐로우, 그레이 및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여성용은 화이트, 네온 핑크 및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은 모두 21만 5천 원.
당사 관계자는 "봄 시즌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보온성과 활동성, 쾌적성 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재킷이 필수"라며, "노스페이스의 재킷 신제품들은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올 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베율 재킷' 여성 제품컷 '다이나믹 테크 재킷' 남성 제품컷 'VX 리플렉스 재킷' 남성 제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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