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서울·대구·부산서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 개최
오는 18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선착순 입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5 10:07:47
(서울=포커스뉴스) 유안타증권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전국 3개 도시(서울, 대구, 부산)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6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중국 증시 방향과 향후 투자시점을 고민하는 후강퉁 투자자를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연회에는 시원빈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현지 전문가의 시각을 담은 '중국 경제/증시 분석 및 전망'을 설명한다. 또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이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을 활용한 후강퉁 투자전략 및 매매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철 유안타증권 글로벌비즈 팀장은 "최근 중국시장이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경제 전반의 구조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과도기적인 단계"라며 "양회(兩會)이후 국내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집중해야 할 이슈를 상세히 짚어보고 현지 전문가를 통해 유안타증권만의 시의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부산(BEXCO 컨벤션홀 217호)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3시 대구(EXCO 323호), 20일 오후 2시 서울(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총 3차례 진행된다.
강연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사전신청을 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고객지원센터(1588-2600) 및 전국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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