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지하도서 화재…절연열화로 추정
재산피해 200만원…인명피해 없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5 08:37:04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8시 51분쯤 서울 구로구 신림동에 위치한 지하도의 기계실에서 절연열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기 배선반 2대가 소실되는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로소방서는 구로구청이 관리하고 있는 기계실 배전반에서 과전류로 인한 절연열화로 화재가 발생해 한국전력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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