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알아보고 홍보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SNS 기자단인 '홈스(Homes)' 2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주택 홈스 2기 20명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60대 어르신부터 주부,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을 통해 본인들이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행복주택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까지 14만가구의 행복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