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전 여직원에게 사탕 선물
화이트데이 맞아 여직원들에게 사탕 선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4 19:38:04
(서울=포커스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박삼구 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05년부터 12년 동안 화이트데이마다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여직원들을 위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선물을 주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만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 선물을 받았다.
그룹 측은 이 외에도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화이트데이 사탕선물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