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서 해운대 일몰 감상'…한화리조트, 봄맞이 부산관광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4 18:05:05

△ 한화리조트_해운대_티볼리_전경.jpg

(서울=포커스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한화리조트)가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해운대 티볼리에서 즐길 다양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14일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봄맞이 부산 관광 상품은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와 '군항제 당일 투어' 등 2가지다.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는 해운대 일몰을 요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오후 5시에 출발해 해운대 앞바다를 돌며 일몰을 감상하는 코스로,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성인 3만6000원, 소인 2만원이며 소인은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다.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는 체크인 후 프런트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군항제 당일 투어'는 전국 최고의 벚꽃명소인 진해 군항제를 부산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상품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아침 8시30분에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4시엔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고 부산역을 경유해 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다. 가격은 대인 3만3000원, 소인 3만원이다. 현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최소 출발인원은 6명이다.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전경.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