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국회_ 새누리당 김무성 여당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14일 2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인 정문헌 의원과 안홍준 의원, 이에리사 의원 등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경선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한다"며 17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 결과에 따라 강원도 속초고성양양에 출사표를 던진 정문헌 의원과 경남 창원마산회원의 안홍준 의원, 대전중구에 도전한 이에리사 의원 등 현역의원 3명이 낙천했다.

이 위원장이 밝힌 2차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산 진구갑과 부천 원미을에서는 결선 여론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6) △광진을=정준길 △성북갑=정태근 △노원을=홍범식 △금천구=한인수 △강동갑=신동우 △강도을=이재영

◆부산(2) △진구갑(결선여론조사)=나성린 정근 △수영구 유재중

◆대전(1) △중구=이은권

◆세종(1) △세종=박종준

◆경기(2) △부천 원미을(결선여론조사)=서영석 이사철 △부천 오정=안병도

◆강원(2) △춘천=김진태 △속초고성양양=이양수

◆경남(2) △창원마산회원=윤한홍 △통영시고성=이군현

◆제주(1) △제주을=부상일2016.03.11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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