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강정호와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강정호 선수 부상 때 위로하며 친분 쌓아…문자 주고받는 정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4 15: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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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메이저리거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4일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베트남에 있는 효민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효민이 위로를 해줬고, 그 후 서로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효민이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 시구자로 나서며 친분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효민과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12일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V앱 스페셜 진행 및 행사 참석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메이저리거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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